장애인공동생활가정 햇살의집과 미문의집 식구들이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동촌유원지과 조양회관에 다녀왔습니다.
조양회관은 일제강점기 시절 문화집회시설로 사용되던 곳으로 현재는 망우공원 내부에 원형을 토대로 복구시켜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을
회원으로 하는 광복회에서 사용중입니다.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들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며 현재 대한민국이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것도 그 분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