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중물일터 홈페이지에 첫 문을 열고 들어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마중물은 땅속에 있는 물을 땅 위로 끌어 올릴 때 사용하는 먼저 붓는 한 바가지의 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땅 속에 있는 물을 마중하는 물이지요.
이 의미를 담아 마중물일터는
2002년 미문장애인공동작업장으로 개소하여 2010년 유형개편을 통해 보호작업장으로 발돋움하면서 장애를 가진 이들에게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는 디딤돌로써의 일터가 되었습니다.
제과제빵, 베이커리 생산과 카페 운영을 통해
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영위하며,
사랑을 받고 사랑을 주면서 마중물일터와 함께 성장하기를 소망합니다.